키토탑 참외 재배법
- 키토탑 참외 재배 시의 효과
- · 당도를 높이고, 상품성을 향상시킨다.
· 농약 사용을 줄인다.
· 참외의 색깔을 곱게 한다.
· 과피가 단단하여 보존기간을 지속시키는 효과를 낸다.
- 씨앗침종 및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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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은 키토탑을 100~150배로 희석한 물에 12시간 담근 후 건져서 삶은 수건에 싸서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둔다. (이 때 적온은 28~30°C)
24시간 경과 후 싹이 2mm정도 자라게 되면 파종을 한다. - 2) 파종을 마친 후 키토탑을 미지근한 물에 500배로 희석하여 촉촉하게 묘상에 뿌린 후 신문지를 덮고, 터널비닐을 덮은 후 태양열을 받게 한다.
- 3) 참외싹이 올라오면 호박씨(대목)을 키토탑으로 씨앗침종을 한 후 파종하여 씨앗 침종 방법은 참외와 동일하다.
- 1) 씨앗은 키토탑을 100~150배로 희석한 물에 12시간 담근 후 건져서 삶은 수건에 싸서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둔다. (이 때 적온은 28~30°C)
- 주의사항
- 35°C 이상이 되면 씨앗이 삶아지고, 25°C 이하일 때는 발아가 되지 않으니 각별히 온도관리를 철저히 할 것.
- 관수 및 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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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전 묘판에서 묘종을 옮기기 전날 키토탑을 물에 800배 희석하여 충분히 관주한다. 정식 시 묘종 흙과 본포의 흙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키토탑을 물에 1,000배 희석하여 관주한다. 정식 후 참외가 1차 수확기까지는 뿌리가 거의 지표면에서 15cm이내에 분포되어 있으므로 이 때는 작물이 건조, 다습, 고온 등에 민감하다. 그러므로 건조되지 않을 정도로 관수하는데 이 때 키토탑을 1,000배 희석하여 사용한다. 관수량은 과일 착과 시부터 20일까지는 비교적 많이 하고 25일 이후부터는 줄이며, 수확 10일 전부터는 관수를 단절하여 과일의 당도를 높여 준다.
- 관수 시의 주의점
- 물을 많이 주면 고온다습하여 식물체가 웃자라게 되므로 주의를 요함.
- 옆면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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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배수 · 생육 초기 : 1,000배
· 생육 부진 시 : 600~700배
· 수확 중기 이후 : 800배
· 병충해 발생으로 농약 사용 시 : 400~500배사용시기 · 생육기(준반) : 10 ~ 15일 단위로 생육상태를 감안하여 사용
· 농약 사용 후 : 다음날
- 참고사항
- 참외 수확 후 물에 씻을 때 키토탑을 60~100배 물에 희석하여 세척 후 말려 출하하면 수분증발의 억제효과와 참외 표피가 광택이 나므로 상품성이 향상된다.
(이 때는 가능하면 중분자 이상의 키토산을 사용하면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