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 후 관리 |
묘가 활착할 때까지 물은 매일 충분히 주어야 하는데, 물을 주는 시기에 키토탑을 1,000배 희석하여 물대신 1주일에 1회씩 사용하면 묘의 활착을 도와서 뿌리내림이 좋아진다. |
정식 시 |
채묘 전 키토탑을 물에 400배 희석하여 뿌리에 흠뻑 젖도록 주고 채묘 즉시 단을 묶어 뿌리마름을 방지한다(잎에는 절대 적시지 말 것). |
정식 후 화아분화 개시 전까지 |
정식 후 처음으로 관수할 떄 키토탑을 1,000배 희석하여 1회 관수한다. 이 때 옆면살포는 처음 관수 후 3일째 되는 날 실시한다.
화아분화 개시 전의 엽면살포는 묘종의 새육이 좋으면 생략한다. 지나친 성장은 지소의 흡수가 많아져서 화아분화가 지연된다. 질소의 흡수를 억제하는 의미에서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화아분화 이후 |
키토탑으로 관수나 엽면살포를 실시하는데 관수보다 엽면살포 위주로 사용하며, 곰팡이류나 바이러스병의 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다.
- · 희석배수 : 1,000배
- · 사용주기 : 7~10일에 1회
- · 사 용 량 : 토심에 따라 물의 흡수력이 차이가 있으므로 키토탑 희석액이 작물의 뿌리 부근에 침투될 때까지 관수한다.
- · 작물포기에 병해나 연작장애가 있을 경우 키토탑을 300배로 희석하여 3일에 1회씩 3번 정도 연속 포기에 관주한다.
화아분화 이후부터는 일반적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충분히 관수한다.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하는 것이 좋고 점적관수보다는 살수 방식이 더욱 효과적이다. |